요즘은 스쿼트를 아침 6시에 30번..
저녁식사 전에 30번.. 그리고 자기 전에.. 체력 괜찮을 만큼 하고 있다..
운동 자체는 늘 해왔지만..
"스쿼트"라는 것 자체가 상당히 힘이 드는 운동이기도 하고..
제대로된 자세.. 그리고 좀 다양한 응용 동작들에 대해 잘 몰랐던 터라..
그냥.. 10번 정도 하고 말고~ 늘 그래왔었는데..
헌데.. 요즘은.. "예정화 스쿼트"영상을 보면서..
기본 동작과.. 응용동작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다~^^
어쨋든.. 끈기만큼은.. 누구 못지 않게 자신 만만하기에..
일단 아침, 저녁, 밤.. 이렇게 도합 100회의 스쿼트를 시작하기로 했고..
그렇게 달려온 기간이 벌써 2주째...
몸이 상당히 가벼워진 느낌도 들고..
무엇보다 실제로~ 살이 좀 빠지기도 했다~^^;;
하지만 정말.. 좋은 것은.. 체력이 많이 보충된 느낌이라는 것~!!!
어지간히 걷지 않는 이상.. 쉽게 지치거나 피곤해지지도 않고..
종종 생겼던 "쥐"도 나타나질 않으니..
그야말로.. 건강~해진 느낌이 물씬 드는 운동.. 스쿼트!!!
뭐.. 남자들에게는 "하체운동"이고..
여자들에게는 "애플힙"만드는 운동이라고 하지만..
이러쿵 저러쿵.. 다 필요없고..
체력이 좋아져서.. 잠을 덜 자도 된다는 점에..
무진장~~ 어마어마~감사하는 중~^^
이제.. 어서~ 마무리해놓고..
영어공부를 하면서 스쿼트를 30개 달려봐야겠다~ㅋㅋ
(이쯤되면 스쿼트 중독.. 느낌~ㅎㅎㅎㅎ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