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아침부터 내내~내내~~ 주구장창~ 듣고 있는 노래..
귀욤 돋는 사랑노래 아이유의 "하루끝"!!!
사랑에 빠진 여자의 마음을 제대로 그려낸 뮤비와 가사..
그리고 통통 튀는 듯한 멜로디와..
기분좋은 배경들...
듣고 보고.. 또 듣고 보고..
참.. 기분좋은 노래네요~~+_+
아이유의 "하루끝"뮤비를 보면..
그 어떤 미묘~한 감정 표현을 참 잘 한 느낌이 들어요~^^
개인적으로는 그래서..
아이유의 "하루끝"과 "금요일에 만나요" 이 두곡이...
그 미묘한 표정처리가 참 예뻤다 싶거든요~+_+ㅋㅋ
네가 좋아서 그래
나 차가운 척 표정 짓고 있지만
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거짓말인데
바보 같은 네가 난 답답해
너무 좋아서 그래
나 시무룩한 얼굴하고 있지만
또 기다리다 고민만 하다
흘러가는 하루 끝에서 하는 말
내가 널 사랑해
(*아이유 "하루끝" 가사 일부)
스무살의 연애는 늘 풋풋하고 설레고 통통 튀죠~^^
금방 토라지고 또 금방 다시 설레고~
쉽게쉽게 바뀌는 감정선이 매력적인 것이
바로 스무살의 연애이니 말이죠~^^
어쨋든~^^
이런 모습들~~ "하루끝"뮤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어서~
꽤 매력적이고 재미있네요~~^^*